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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채사장) 줄거리 요약

by 피카맨 2020. 5.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책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리뷰라고 하기보다는 읽고 요약한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이고 저자는 채사장이라는 분입니다. 팟캐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내용을 보시고 마음에 들면 들어보면 좋을거 같네요. 재밌게 읽은 책이라서 저도 한번 더 공부해볼겸 요약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읽단 목차에서 크게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이렇게 다섯파트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제와 정치 부분이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1. 역사>

시간은 직선 시간관과 원형적 시간관으로 나누어지고 역사는 시간에서 출발한다.

역사의 다섯단계는 원시 공산사회, 고대 노예제 사회, 중세 봉건제 사회, 근대 자본주의, 현대로 나누어진다.

생산 수단을 소유한 사람은 경쟁력을 가진것이고 경제력을 가진다는건 권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생산수단, 생산물이라고 볼수있다.






- 원시 공산사회

아무것도 없던 원시 공산사회로 가본다. 여기서 공산이란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뜻이다.


원시인 a, b 둘은 처음에는 함께 사냥하면서 평등한 생활을 유지했었다. 어느날 a는 날카로운 돌조각을 발견한다. 이 돌조각은 곡식을 베고 자를 때 사용하는 생산수단이 된다. 그래서 a는 수확량이 늘어가고 b는 곡식을 구걸하는 상황이 된다. a는 b에게 곡식을 주는 댓가로 청소를 부탁하고 이것이 지시관계의 발생이 되었다.

즉 생산수단을 수유하면 생산물을 소유하게 되고 그 생산물로 권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 고대 노예제 사회

토지와 영토라는 생산수단을 지배자가 독점하고 그 정당성을 '종교'에서 찾았다. 고대 노예제 사회는 정치와 종교가 일치했던 제정일치사회를 말한다.


-중세 봉건제사회

부르주아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계급 또는 자본가 계급이다.

국왕, 장원이라는 생산수단을 소유했던건 구권력이고 공장을 소유한자들은 신권력이 된다.


- 근대 자본주의

근대 자본주의시대는 18세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1945년까지다.

중세의 생산수단인 장원은 근대에 와서는 공장과 자본이라는 생산수단으로 대체된다.

지배권력도 왕과 영주에서 부르주아로 이동한다


부르주아: 생산수단을 소유

프롤레타리아: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노동자





- 근대 자본주의의 전개

자본주의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게 되어서 공급과잉을 해결해야했다. 그 방법으로 1.시장개척  2. 가격인하 두가지 방법이 있었다.


- 제국주의

유럽의 국가들은 공급이 넘치는 시장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식민지가 필요했다. 영국은 인도로 스페인은 남미로 프랑스는 아프리카로 갔다.


영국은 인도를 식민지화한 후 면직물은 인도에 팔고 아편을 받았다. 그 받은 아편은 중국에 팔아서 홍차와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었다.

독일은 중세 봉건체제가 오래 지속되고 내전으로 인해서 산업화하는 시기가 늦어졌다. 그래서 빌미를 삼을만한 한 사건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


-제1차 세계대전

1914년에서 1918년까지 전쟁이 일어났다.


산업화 -> 자본주의 -> 공급과잉 -> 식민지 필요 -> 제국주의


동맹관계였던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전쟁에서 패하게 되고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물게되었다.





- 세계 경재대공황

계속되는 가격경쟁으로 대공황이 일어났고 수요를 늘리는 방법으로 시장개척과 상품가격을 인하하는 방법이 있는데 더이상 시장개척은 힘이 들었기 때문에 결국 가격을 낮추어야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문제는 노동자는 노동자인 동시에 소비자이기 때문에 해고당한 노동자는 소비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났다. 결국 1929년 세계 경제대공황이 시작되었다.


대공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은 뉴딜정책을 하게 된다. 뉴딜정책은 국가가 시장에 적급 개인하는 것이다. 공공사업의 확대로 어느정도의 성공을하게 된다.


러시아는 소련으로 공산주의 체제를 갖게된다.


- 제2차 세계대전

독일, 일본, 이탈리아가 추축국으로 1939~1945년까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1945년 5월 독일이 먼저항복을 했고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미국의 핵폭탄이 투하되면서 종정을 맞게 된다. 이는 곧 1945년 8월15일 우리나라의 광복절이기도 하다.


이렇게 경제부분 파트의 내용이었습니다. 경제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자본주의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뒤이어서 정치파트는 다음 포스팅때 요약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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