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현상이 불청객인 '비염'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없다가 몇년전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이 맘때쯤이면 비염 때문에 항상 고생을 합니다. 이비인후과에 가도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참 답답합니다. 심한 날에는 수면에도 방해가 되고 일상생활 하는데도 불편하기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시중 약국에는 다양한 비염약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약들의 종류와 그 중에 지르텍이라는 비염약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비염약 복용시 주의해야하는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상
축농증은 노란색의 콧물이 나오는 것이며, 비염은 맑은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힙니다. 그리고 콧물이 계속 나오게되며 코로 숨을 쉴수가 없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입안도 건조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콧물로 코도 붓고 피가나게 됩니다.
원인
비염은 코속의 염증을 말하는 말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런 비염의 원인은 백혈구가 코안의 세포를 공격하면서 생기는 문제가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 항원을 알레르겐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먼지류나 꽃가루, 곰팡이, 진드기, 동물의 털, 곤충의 분비물 같은 것들이 호흡기를 통해서 흡입되면서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이며 음식이나 약물로 인해서 알레르기성 비염이 유발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유전적인 요인도 커서 부모 중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을 경우 유전될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또 다른 원인은 백혈구 수치를 조절하는 기관이 고장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신장 끝에 있는 부신피질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조절장치가 상실되어서 외부 바이러스에 반응해 이것을 퇴지하려고 백혈구의 수치를 늘리는 신호를 보내면서 백혈구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비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치료
치료 방법으로는 동서양 의학에서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은 성인이 되기전까지 심했다고 성인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서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보통 스테로이드제를 약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투약할때만 효과가 있고 알레르겐에 노출되면 다시 재발합니다. 이렇듯 비염은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완벽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한 치료도 있습니다. 이런 수술적인 치료도 재발의 케이스가 많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약국 비염약 지르텍
비염약 지르텍은 동네 약국에서 쉽고 구매할수 있습니다.
보통 5,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건 약국마다 가격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비염약은 보통 부작용으로 졸음이 있습니다. 정말 약을 먹고 난 뒤에는 병든 병아리처럼 꾸벅꾸벅 졸게됩니다. 특히 장시간 운전을 해야되는 경우는 조심해야합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합니다. 그래도 비염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약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그래도 지르텍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라서 졸음이 덜하다고는 합니다.
비염으로 눈도 많이 가려운데 약을 먹고나면 가려운 증상도 완화되서 좋네요.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약을 먹고 투통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지르텍은 티비나 라디오 광고에서 많이 접해서 익숙하게 들어본 약입니다.
지르텍은 국내판매 1위의 약으로 최근 5개년 항히스타민제 국내판매 1위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르텍은 계절성 및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코염), 알레르리성 결막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피부가려움증에 효능이 있는 약입니다.
성분은 세리티진염산염으로 1일1회 10mg을 취침 전에 경구 투여합니다.
주의사항
히드록시진 또는 피페라진 유도체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신부전환자
임산부 및 수유부
6세 미만의 유아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 유당분해효서 결핍증 있는 사람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사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신장애 환자(높은 혈중 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
2) 간장애 환자(높은 혈중 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
3) 노인(높은 혈중 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
이 약은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일반적으로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노인에서는 혈중 농도 과다상태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저용량으로 신중히 투여를 시작하고 이상이 인정될 경우에는 감량하거나 복용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4) 간질 환자 및 발작 위험성이 있는 환자
5) 이 약은 소변고임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소변고임의 선행요인(예: 척수 병변,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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